
사진제공ㅣ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하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병원은 2024년 5월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외과, 비만대사외과, 비뇨의학과 등 다양한 진료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왔으며, 약 1년 9개월 만에 500례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해 3월 16일 병원 내에서 ‘무지개 케익떡 커팅’ 행사가 진행됐다. 무지개 색상은 각각 안전, 생명, 희망, 회복을 의미하며 환자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의료진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500개로 나뉜 떡을 환자와 직원들이 함께 나누며 성과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00번째 로봇수술 환자에게 부부 동반 건강검진권이 전달되며 환자 중심 의료 가치를 강조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로봇수술 역량 강화를 위해 의료진 영입과 진료 분야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산부인과 전문의를 영입해 자궁절제술, 자궁근종절제술, 난소낭종 및 종양 절제술 등 부인과 질환 전반에 로봇수술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병원은 전체 수술의 약 15%를 로봇수술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 담낭절제술, 탈장수술, 비만대사수술이 약 76%를 차지한다. 향후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소화기외과 등으로 적용 영역이 확대되며 로봇수술 비중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의료진들은 학회 강연과 논문 발표를 지속하며 임상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최신 의료장비 도입과 의료진 교육, 임상 연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수술 정확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손정탁 로봇수술센터 센터장은 “500례 달성을 계기로 비뇨의학과와 산부인과 등으로 로봇수술을 확대하고, 다학제 기반 협진 시스템을 강화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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