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초고해상도 CT 도입…정밀 진단·환자 안전성 강화

AI 기반 초저선량 촬영 기술 적용…미세 병변까지 정밀 진단 가능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 사진 기반 이미지 생성ㅣ메디웰포스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환자 안전성과 진단 정확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상위 초고해상도 CT 장비 ‘애퀼리언 원 인사이트(Aquilion ONE INSIGHT, TSX-308A)’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초고해상도 재구성 기술 ‘피크(PIQE)’를 탑재해 기존 CT 대비 더욱 정밀한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해당 기술은 미세 구조를 정밀하게 보강해 검출기의 최대 해상도를 활용하도록 설계됐으며, 기존 심장 검사 중심에서 폐와 복부 검사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이를 통해 영상 노이즈나 방사선 선량 증가 없이 기존 CT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미세 병변까지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질환의 조기 발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 안전성 역시 크게 향상됐다. 인공지능 기반 영상 재구성 기술인 AiCE(Advanced Intelligent Clear-IQ Engine)와 Silver Beam 기술을 적용해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방사선에 민감한 소아 환자도 초저선량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한 번의 회전으로 심장 전체 촬영이 가능해 심·뇌혈관 질환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자동 검사 위치를 설정하는 오토 포지셔닝(Auto Positioning) 기능과 검사 범위 자동 설정 기능을 통해 검사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켰다.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감염 위험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초고해상도 CT 도입은 환자 안전성과 진단 정확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장비와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지역민에게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초고해상도CT #의료기술 #정밀진단 #AI의료 #환자안전 #저선량CT #의료혁신 #병원뉴스 #헬스케어

작성 2026.03.20 10:05 수정 2026.03.20 10:05
Copyrights ⓒ 매디웰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상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