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원광대병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3월 20일 군산 소재 미 8공군 의무부대(8th Medical Group) 지휘관 밸러리 오브라이언 대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초청해 양 기관 간 의료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광대병원과 미 8공군 의무부대는 지난 2014년 MOU 및 MOA 체결을 시작으로 2017년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의료 지원 체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2023년에는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진료 접근성을 높이며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같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미 8공군 장병과 군무원, 가족들은 원광대병원 방문 시 진료, 검사, 진단, 치료 등 전반적인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고 있다.
이날 방문단은 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둘러보며 자연재해, 대량사상자 발생, 테러 및 전쟁 상황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과 긴밀한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브라이언 대령은 “장병과 가족들에게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준 원광대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의료 지원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양 기관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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