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은 3월 19일 병원에서 ‘VISION 2031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5년간 병원의 발전 방향을 담은 미션·비전·핵심가치·행동지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비전은 기존 VISION 2026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전 구성원이 참여해 수립된 것이 특징으로, 차세대 리더와 현 리더 그룹이 함께 병원의 미래상과 실행 전략을 구체화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새로운 비전으로 “탁월한 진료와 돌봄을 통해 사람 중심 의료를 실천하고 동남권을 대표하는 중증 질환 거점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중증질환전문센터를 중심으로 한 의료 역량 강화와 도약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병원은 비전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부서별 실행 계획과 성과 관리 체계를 연계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람중심, 혁신, 전문성, 존중과 신뢰, 연민, 동행 등 6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일상 업무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지침도 마련했다.
김성수 병원장은 “환자 중심을 넘어 환자와 보호자, 구성원, 지역사회까지 아우르는 사람 중심 의료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연민과 동행의 가치를 바탕으로 진료를 넘어 삶과 회복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비전 설명과 영상 상영, 비전 선포 세리머니가 진행됐으며,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슬로건 공모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병원은 공식 슬로건으로 ‘사람을 향한 연민, 미래를 향한 혁신’을 채택했다.
2부에서는 비전 현판 제막식과 로비 비전 현수막 공개, 기념 음악회가 이어지며 구성원들과 비전 출범의 의미를 공유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향후 부서 단위 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단계적인 내재화 활동을 통해 ‘VISION 2031’을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행 중심 전략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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