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공관절수술 15만례 돌파… 힘찬병원, 관절치료 ‘국민 병원’ 입지 강화

국내 점유율 8%·로봇수술 세계 최다 성과… 임상·연구 모두 선도

목동 힘찬병원 전경 사진 기반 이미지 생성ㅣ메디웰포스트

 

힘찬병원이 무릎 인공관절수술 누적 15만례를 돌파하며 국내 정형외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성과는 목동·강서·강남을 비롯해 인천, 부평, 강북, 부산, 창원 등 총 8개 병원의 수술 건수를 합산한 결과로, 2025년 기준 총 15만1,720례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힘찬병원은 명실상부한 ‘국민 관절 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지난 10년(2015~2024년)간 국내에서 시행된 무릎 인공관절수술 약 103만 건 중 8만2,000여 건을 수행하며 약 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환자 13명 중 1명이 힘찬병원을 선택한 셈으로, 전문성과 신뢰도를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의료기관 유형별 비교에서도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힘찬병원의 연평균 수술 건수는 약 8,200건으로, 상급종합병원 평균의 76% 수준에 달하며 전문 특화 병원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힘찬병원은 첨단 의료기술 도입을 통한 질적 성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도입한 로봇 인공관절수술 시스템 ‘마코(MAKO)’를 기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수술의 약 87%를 로봇으로 시행하며 표준 치료법으로 정착시켰다.

 

특히 목동 힘찬병원은 2026년 1월 기준 마코 로봇 수술 1만4,373례를 기록하며 국내 단일 의료기관 최다 실적을 달성했으며, 2023년부터 3년 연속 전 세계 단일 기관 기준 최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경쟁력까지 입증했다.

 

이와 함께 임상과 연구의 선순환 구조도 구축했다. 힘찬병원은 현재까지 총 139편의 국내·외 논문(SCIE급 98편 포함)을 발표했으며, 로봇 인공관절수술 관련 국제논문도 다수 게재하며 학술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15만례 달성은 축적된 임상 경험과 환자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의료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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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4.03 18:05 수정 2026.04.0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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