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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공동대표 빈준길·김동현)이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표준화 네트워크인 ALZ-NET(Alzheimer’s Network for Treatment and Diagnostics)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치료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ALZ-NET에 참여하는 의료진을 지원하고,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력을 통해 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ARIA) 모니터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영상 기반 진단 및 치료 관리 체계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뉴로핏은 자사의 주요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기반으로 ALZ-NET 참여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활용 예정 제품은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지원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Neurophet AQUA AD Plus)’ 등이다.
이들 제품은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Clearance를 획득한 바 있어, 향후 ALZ-NET 참여 의료기관 및 영상 검사 기관에서의 임상 활용 확대가 기대된다.
ALZ-NET은 미국알츠하이머협회가 후원하고 미국방사선학회(ACR)가 운영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투약 환자의 임상 및 영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치료 및 진단 표준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 근거 확보와 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ALZ-NET 영상 워킹그룹 핵심 멤버인 아나 프란체스키 위원장은 “뉴로핏의 혁신적인 영상 분석 솔루션 도입을 통해 네트워크 전반의 영상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환자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치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대에 필수적인 영상 기반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ALZ-NET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알츠하이머 치료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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