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획득

체계적 치료 시스템·고난도 시술 역량 인정… 지역 뇌졸중 치료 거점 위상 강화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최근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다.

 

뇌졸중은 국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급성기 대응 속도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크게 좌우되는 질환이다. 이에 따라 신속한 이송과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은 △응급·급성기 적정진료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 △중환자 진료 역량 △다학제 뇌졸중 팀 운영 △중재시술 의료진 구성 △적정진료 체계 및 시설 △뇌졸중 레지스트리 운영 및 질 향상 활동 등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된다.

 

특히 혈전용해제를 활용한 약물치료와 기계적 혈전제거술 등 고난도 재관류치료 수행 능력 역시 주요 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정혜선 대전·충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신경과 교수)은 “이번 인증을 통해 지역 내 뇌졸중 전문 치료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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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4.09 18:12 수정 2026.04.09 18:12
Copyrights ⓒ 매디웰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아영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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