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 로고기반 이미지생성ㅣ메디웰포스트
JW중외제약은 통풍치료제 후보물질 ‘에파미뉴라드(URC102)’의 다국가 임상3상에서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에파미뉴라드는 요산 수송체인 hURAT1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요산 배설을 촉진하는 기전의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로, 고요산혈증 및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이다.
이번 임상3상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서 진행됐으며, 기존 치료제인 페북소스타트 대비 혈중 요산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마지막 환자 투약은 지난 4월 23일 말레이시아에서 완료됐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되며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특히 요산 배출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에서 효과적인 치료 옵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기존 치료제는 신장 및 간 안전성 문제로 사용에 제한이 있는 만큼 새로운 치료제 개발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에파미뉴라드는 앞선 임상2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임상3상에서도 독립적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로부터 임상 지속 권고를 받으며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미국 특허청에 용도 특허가 등록되며 미국 내 독점 기간이 2038년까지 연장됐다.
JW중외제약은 마지막 환자 투약 완료 이후 후속 관찰과 데이터 분석을 거쳐 올해 말 임상 결과보고서를 도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3상 완료를 기반으로 통풍 치료 분야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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