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ROTAPRO 우수인증센터’ 지정… 회전식 죽상동맥경화절제술 역량 입증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 공식 인증 획득… 고난도 관상동맥 중재시술 전문성 인정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사진기반 이미지생성ㅣ메디웰포스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로부터 ‘ROTAPRO 우수인증센터’로 지정돼 지난 4월 28일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로타프로 회전 죽상동맥경화절제술 시스템(ROTAPRO Rotational Atherectomy System)’을 활용한 고난도 관상동맥 중재시술 경험과 숙련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해당 인증은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 환자에게 안전하고 정교한 시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관상동맥 석회화가 심한 경우 풍선 확장이나 스텐트 삽입이 어려워 시술 난도가 높아지고, 재협착 및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회전식 죽상동맥경화절제술’은 고속 회전하는 미세 버(Burr)를 이용해 단단하게 굳어진 석회화 병변을 정교하게 제거함으로써, 이후 스텐트 삽입과 혈관 확장을 원활하게 돕는 고난도 시술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2001년 개원과 동시에 로타프로 시스템을 도입해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 치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현재까지 200례 이상의 회전식 죽상동맥경화절제술을 시행했으며, 관상동맥중재술(PCI)은 월평균 50건 이상 수행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센터장 조윤행 교수는 “고령 환자의 증가와 함께 당뇨병, 만성신장질환 등 관상동맥 석회화 고위험군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러한 환자에서 로타프로 시스템은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진단과 숙련된 의료진,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난도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진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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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05.06 18:05 수정 2026.05.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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